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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전문정보 제공

트로이의 도시에서 울린 한국어와 터키어 훈두가 보여준 한류의 현지화

  • 조회수

    16

  • 게시일

    2026-09-10

  • 국가

    튀르키예

트로이의 도시에서 울린 한국어와 터키어 훈두가 보여준 한류의 현지화 

- 소셜미디어 커버에서 지역 축제 공동무대까지...훈두가 잇는 한·튀르키예 음악 교류 - 



튀르키예 북서부 다르다넬스 해협(Çanakkale Boğazı)의 관문 도시 차나칼레(Çanakkale)가 9일간 문화예술의 무대로 변했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와 영화 <트로이>로 널리 알려진 고대 트로이 유적, 아소스(Άσσος)의 고대도시,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의 기억이 남은 도시에서 공연·전시·미식·전통공예·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축제 후반부에는 한국 보컬 듀오 훈두(HoonDoo)가 터키어와 한국어를 오가는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현지 가수 바이한(Bayhan)과 폐막 무대에 함께 올랐다. 이는 단순한 해외 아티스트 초청공연이 아니었다. 이날 공연은 훈두가 튀르키예에서 여는 첫 단독 콘서트였고, 바이한에게는 고향 관객들과 만나는 첫 콘서트였다. 두 개의 ‘처음’이 한 무대에서 만난 이 장면은 한국과 튀르키예의 문화가 초청과 관람을 넘어 실제로 마주하고 교류한 순간으로 남았다.



역사도시를 ‘체험형 축제’로


<2026 차나칼레 문화루트 축제(Çanakkale Kültür Yolu Festivali)>가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9일간 열렸다. 튀르키예 문화관광부가 추진하는 <튀르키예 문화루트 축제>는 이번 차나칼레 개최로 열여섯 번째 개최지가 되었다. 차나칼레 시는 이 축제를 다섯 차례 유치하며, 문화루트 축제의 정기 개최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는 15개 장소에서 총 16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차나칼레 도시 전체를 문화예술의 동선으로 연결했다. 단순한 유적지를 둘러보는 관광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시민과 방문객들이 트로이 도시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 유산과 역사적 경험을 도시 곳곳을 돌면서 체험할 수 있는 게 한 점이 눈에 띄었다.



< ‘차나칼레 문화루트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 – 출처: 통신원 촬영 >


트로이 유적지에서는 현지 전문 가이드와 함께 현재도 진행 중인 발굴지를 둘러보는 생생한 투어가 진행됐고 트로이 박물관으로 연결해 복원 작업과 출토 유물을 가까이에서 살피며 발굴·보존·해설·관람으로 이어지는 고고학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나돌루 하미디예 타브야시(Anadolu Hamidiye Tabyası)에서는 튀르키예 도자기 워크숍과 전통 헝겊 인형 제작 체험이 열렸다. 축제 후반에는 차나칼레 전통 도자기 문양과 붓질 기법을 활용한 엽서 디자인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이곳에서도 공예를 전시로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관광객과 시민이 직접 만들고 기억하는 참여형 문화콘텐츠로 만들었다. 


다르다넬스 해협을 활용한 해양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역사에 경의를 표하는 ‘추모 스쿠버 다이빙’은 1915년 다르다넬스 해협에서 벌어진 해전의 침몰선 유적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었다. 당시 기뢰에 걸려 가라앉은 영국·프랑스 전함의 잔해가 지금도 갈리폴리 앞바다에 남아 있는데, 시민과 청소년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연합군 침몰선을 중심으로 전쟁의 기억을 함께 품는 취지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바다 아래 침몰해 있는 잔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차나칼레의 전쟁사를 바닷속에서 체감했다.



6만 관객 모은 세포(Sefo), 그리고 훈두(Hoondoo)의 색다른 무대


축제의 대중적 열기는 9월 4일 밤 아나돌루 하미디예 타브야시 야외무대에서 열린 튀르키예 래퍼 겸 가수 세포(Sefo)의 공연에서 뚜렷하게 드러났다. 콘서트 시작 몇 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관객 행렬이 이어졌고, 낮 동안 비교적 한산했던 도시 곳곳의 분위기는 밤이 되자 콘서트 무대를 중심으로 공연장 밖까지 인파가 몰리며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본격적으로 불어 넣기 시작했다. 현지 언론은 주최 측 추산 약 6만 명의 음악 팬이 공연장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 튀르키예 지(Z) 세대를 대표하는 레퍼 세포 콘서트를 찾은 6만 명 군중 – 출처: 통신원 촬영 >


세포의 공연이 젊은 세대를 도심으로 끌어들이는 튀르키예 대중음악의 힘을 보여줬다면, 다음 날 열린 훈두(Hoondoo)의 공연은 다른 방식으로 축제의 외연을 넓혔다. 훈두는 터키어 원곡의 정서를 살리면서 한국어 가사를 결합해, 튀르키예 대중음악과 한국 보컬 콘텐츠가 만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축제 8일째인 9월 5일 저녁, 한국 보컬 듀오 훈두는 차나칼레 온세키즈 마르트 대학교 내 쵸뮤 이취다쉬 카라 유수프 콩그레스 센터(ÇOMÜ İÇDAŞ Kara Yusuf Kongre Merkezi) 무대에 올랐다. 



 

< 한국어와 터키어로 차나칼레 관객을 사로잡은 한국 보컬 듀오 훈두 – 출처: 통신원 촬영 >


튀르키예 문화관광부와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 무대는 훈두가 소셜미디어로 이전부터 만나왔던 현지 팬들을 처음으로 직접 대면하는 자리였다. 훈두는 튀르키예를 비롯해 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싱가포르·이탈리아 등 여러 나라의 노래를 커버해 온 팀이다. 이들은 약 8개국의 노래 200~300곡을 커버해 왔으며, 원곡의 정서와 리듬을 살리면서 한국어 가사로 새롭게 풀어내는 방식으로 온라인에서 현지 팬과 소통해 왔다. 


이날 공연의 핵심도 한 곡 안에서 두 언어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이었다. 훈두는 터키어 원곡의 1절을 부른 뒤 2절을 한국어 가사로 이어 불렀다. 관객들은 익숙한 터키어 노래를 따라 부르며 뜨겁게 호응했고, 한국어 가사가 이어질 때는 낯선 언어와 새로운 해석에 귀를 기울였다. 통신원은 공연이 끝난 직후, 훈두를 직접 만나 이번 데뷔 무대의 의미와 현지 팬들과의 소통 방식, 튀르키예 가수 바이한(Bayhan Gürhan)과의 인연 등에 대해 인터뷰를 가졌다. 

 

< 공연 후 가진 훈두 인터뷰 - 출처: 통신원 촬영 >


1) 훈두는 어떤 팀이며, 이번 <차나칼레 문화루트 축제> 무대는 어떤 방향으로 준비했습니까?


저희는 튀르키예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여러 나라에서 노래를 부르며 활동하고 있는 보컬 듀오 훈두입니다. 이번 무대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가사였습니다. 1절은 터키어로 2절은 한국어로 준비했습니다. 특히 튀르키예의 감성이 한국어 가사에도 자연스럽게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번안과 현지화 작업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2) 댓글로 시작된 소통이 튀르키예 첫 콘서트로 이어졌습니다. 튀르키예에서 한류와 한국 음악 콘텐츠가 확산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지금 한류 확산의 가장 큰 동력은 소셜미디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희가 튀르키예에 처음 초청받게 된 배경도 소셜미디어의 힘이 가장 컸다고 봅니다. 튀르키예 노래를 커버할 때마다 수백만 회 조회가 나온 콘텐츠도 있었고 그런 반응이 하나씩 쌓여 결국 이번 차나칼레 무대까지 이어진 것 같습니다. 튀르키예 분들이 댓글을 통해 음악뿐 아니라 음식과 문화도 많이 추천해 주셨습니다. 저희는 그 댓글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현지 팬들이 알려주는 음악과 문화를 배우며 다음 활동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3) 튀르키예 가수 바이한과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됐습니까?


운이 좋았고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튀르키예에서 아주 유명한 바이한이라는 가수의 노래를 접하게 됐고 그분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노래를 커버해 보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하나씩 시작한 지 벌써 1년 3개월이 지났습니다. 튀르키예 음악을 더 깊이 이해하고 활동을 이어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차나칼레 무대까지 오게 됐습니다.


4) 지금까지 커버한 곡은 대략 얼마나 됩니까?


대략 200곡에서 300곡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튀르키예, 이탈리아 등 약 8개국의 노래를 커버해 왔습니다. 



5) 공연을 마치고 현지 관객 반응 가운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입니까?


일단 너무 행복합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희가 부른 노래들이 튀르키예의 명곡들이었기 때문에 할머니부터 다섯 살 아이들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된 것 같습니다.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거나, 공부하듯 귀 기울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모두가 함께 공연을 만들어 주신 것 같아 정말 행복했습니다. 



훈두의 설명처럼 이들의 무대는 터키어 원곡에 한국어 가사를 더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현지 원곡에 대한 존중, 한국어 가사의 재해석, 소셜미디어 댓글을 통한 현지 팬과의 상호작용이 공연의 기반이 됐다. 온라인에서 출발한 문화교류가 튀르키예 데뷔 무대로 이어진 셈이다. 훈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는 바이한과 함께 콘서트한 사진 아래 2만 4천 개의 ‘좋아요’와 269개 댓글이 올라와 소셜미디어로 튀르키예 팬들과의 소통이 매우 뜨거운 것을 실감케 했다. 



이스마일 카쉬 데미르 축제 총괄 국장이 본 ‘한류 현지화’


훈두의 공연을 축제 기획자는 어떻게 바라봤을까. <차나칼레 문화루트 축제> 총괄 국장 이스마일 카쉬데미르는 훈두의 무대를 단순한 해외 아티스트 초청이 아니라, 한국과 튀르키예의 문화가 실제로 대화하는 계기로 평가했다.



< 훈두 공연에 대한 이스마일 카쉬 데미르 축제 총괄 국장 인터뷰 - 출처: 통신원 촬영 >


1) 이번 축제에 한국 보컬 듀오 훈두를 초청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해외 아티스트를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차나칼레 문화루트 축제>는 문화와 예술이 서로 다른 사회를 잇는 강력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그 때문에 해외 아티스트를 선정할 때는 단순히 인지도만 보지 않습니다. 축제 전체 프로그램과의 조화,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할 수 있는 가능성, 그리고 차나칼레 관객과 실제로 유대를 형성할 수 있는지를 함께 살핍니다. 언어나 음악 장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아티스트가 서로 다른 문화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훈두 초청은 차나칼레 관객과 아주 강한 유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2) 훈두가 터키어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무대를 꾸리고 한국어 가사를 함께 들려준 점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훈두가 무대에서 터키어 곡에 많은 비중을 둔 것은 저희에게도 상당히 의미 있는 선택이었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한국의 인기 아티스트를 차나칼레에 초청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두 나라의 음악 문화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공간을 만드는 데 있습니다. 한국 아티스트가 터키어로 노래하는 것은 튀르키예 관객의 한국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습니다. 동시에 한국 관객에게는 튀르키예 음악과 문화적 가치에 대한 새로운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훈두를 단순한 한류 대표 주자로만 보지 않습니다. 한국과 튀르키예 사이의 문화적 상호작용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아티스트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더 가깝게 이해하게 되는 것이 이번 협업에서 기대하는 가장 중요한 효과입니다. 문화는 통역 없이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 유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훈두 공연에 대한 관객 반응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합니까? 앞으로도 한국 아티스트를 초청할 계획이 있습니까?


훈두의 공연이 열린 공연장은 1천2백 석 만석이었습니다. 하지만 축제 차원에서 공연을 평가할 때 관객 수만 보지는 않습니다. 무대에 대한 관객의 즉각적인 반응, 공연 이후의 피드백, 소셜미디어 반응, 디지털 콘텐츠 도달률, 언론 보도까지 모두 중요한 평가 지표입니다. 특히 훈두의 무대에서 관객들이 터키어 곡을 함께 따라 부른 장면은 매우 값진 순간이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온 아티스트가 현지 관객과 얼마나 강하게 소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좋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국 아티스트들이 <문화루트 축제>에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다만 이를 특정 국가나 특정 음악 장르에 한정하기보다, 매년 새롭게 구성되는 축제의 문화예술 비전과 관객의 관심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4) 훈두 사례를 ‘한류의 현지화’로 본다면 앞으로 성공적인 문화교류 모델이 갖춰야 할 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성공적인 문화교류 모델은 해외 아티스트를 튀르키예에 초청해 공연을 여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아티스트가 현지 문화와 실제로 접촉할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 터키어를 사용하는 것, 레퍼토리에 튀르키예 곡을 포함하는 것, 현지 아티스트와 공동 작업을 하는 것, 그리고 공연과 함께 워크숍과 대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 이와 같은 요소들이 더해질수록 문화 간 상호작용도 훨씬 강해질 수 있습니다. 훈두가 터키어로 노래한 것은 이런 접근의 좋은 사례였다고 생각합니다. 축제의 성공은 몇 명이 공연을 관람했는가가 아니라, 축제 뒤에 대중들이 서로의 문화에 대해 얼마나 새로운 것을 배웠는가로도 측정됩니다.



첫 콘서트에서 첫 공동 무대로


훈두에게 이번 차나칼레 무대가 갖는 무게는 인터뷰에서도 거듭 확인됐다. 이날 공연은 훈두가 튀르키예에서 여는 첫 콘서트였을 뿐 아니라, 동시에 바이한에게도 이 무대는 의미가 있었다. 현지 매체는 9월 6일 축제 폐막 공연을 바이한이 차낙칼레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콘서트였다고 보도했다. 이 두 개의 ‘처음’이 한 무대에서 겹친 것이 이번 협업의 상징성을 한층 더 키운다. 이 장면은 <차나칼레 문화루트 축제>가 지향한 문화교류의 방향을 압축한다. 


훈두는 “한국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현지 팬들이 알려주는 음악과 문화를 배우며 다음 활동을 만들어 간다”고 말했다. 카쉬데미르 총괄 국장은 “축제의 목표는 문화를 단순히 나란히 놓는 것이 아니라, 서로 대화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두 발언은 결국 같은 곳을 향한다. 한류의 현지화는 한국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방식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현지 언어와 음악을 존중하고, 현지 관객의 반응을 다음 콘텐츠에 반영하며, 지역 예술가와 공동 무대를 만드는 과정에서 더 깊고 지속적인 공감대가 형성된다.


<차나칼레 문화루트 축제>에서 훈두와 바이한이 함께 부른 <뮤지간(Müjgan)>은 그 가능성을 보여준 한 장면이었다. 역사와 유산, 지역경제와 대중음악이 교차하는 차나칼레에서 한국과 튀르키예의 문화는 서로 다른 두 콘텐츠로 나뉘지 않았다. 두 언어로 함께 노래하고, 관객이 함께 반응하는 상호 문화교류의 현장으로 만났다.




사진출처 및 참고자료

- 통신원 촬영

- ≪스포츠서울≫ (2026. 09. 07). "음악엔 국경이 없었다"...튀르키예서 터진 'K-컬쳐' 이색 협업,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633427?ref=naver

- ≪손다키카(SonDakika.com)≫ (2026. 09. 06). Koreli HoonDoo grubu Çanakkale'de ilk kez sahne aldı, Türkçe şarkılar söyledi,

https://www.sondakika.com/kultur-sanat/haber-koreli-hoondoo-grubu-canakkale-de-ilk-kez-sahne-al-20212113/#goog_rewarded

- ≪하버 악투엘(Haber Aktuel)≫ (2026. 09. 06.) HoonDoo Grubu, Türkçe Şarkılarla Konser Verdi,

https://www.haberaktuel.com/hoondoo-grubu-turkce-sarkilarla-konser-verdi-3485066

- ≪튀르키예 투데이(turkiye today)≫ (2026. 09. 06.) South Korean group HoonDoo performs Turkish songs to build cultural bridge,

https://www.turkiyetoday.com/culture/south-korean-group-hoondoo-performs-turkish-songs-to-build-cultural-bridge-3227540?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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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국제문화교류 관련 기초·심층자료 발간에 주력합니다. 40여 개국 해외통신원을 통해 세계 속 문화교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한편 <한류백서>, <한류NOW>, <해외한류실태조사>, <한류의 경제효과 연구> 등 연간·분기·격월간 간행물 발간으로 꾸준하고도 폭넓게 글로벌 문화 흐름을 진단합니다. 연구의 깊이에 사안의 시의성을 더한 발간자료는 한류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문화교류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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