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Site Map

한류 전문정보 제공

〈참교육〉이 던진 질문, 사회를 움직이는 한국 드라마

  • 조회수

    24

  • 게시일

    2026-07-01

  • 국가

    말레이시아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Teach You a Lesson)〉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최근 종영한 가운데, 말레이시아에서는 드라마 속 설정과 유사한 정책을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참교육〉은 2020년 11월부터 연재 중인 네이버 웹툰 〈참교육(Get Schooled)〉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 6월 5일 공개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말레이시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말레이시아에서 〈참교육〉이 인기를 끈 배경에는 드라마가 내세운 독특한 설정과 현실적인 문제의식이 자리하고 있다. 작품은 무너진 교권을 바로잡기 위해 설립된 교육부 산하 교권보호국 소속 특별감찰관 나화진(김무열 분)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부조리를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학생 간 폭력은 물론 교권 침해, 학부모의 악성 민원 등 교사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말레이시아 시청잗르 역시 이러한 내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지 소셜미디어에서는 “우리도 교권보호국을 만들어 달라(@nininnn16)”는 반응이 등장했으며 한 사용자(@wani.yussof)가 “정말 학교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나요?”라고 묻자 “너무 많아요(@shfiqilhm),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할 것 없이 아주 많습니다(@wananajwaa)” 등 엄청난 수의 댓글이 달렸다. 이는 드라마가 다루는 교권과 학교 폭력 문제가 한국을 넘어 말레이시아 시청자들에게도 현실적인 사회 문제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external_image

< 한국 드라마 ‘참교육’ 인기에 주목한 주요 말레이 매체 - 출처: ‘하리안 메트로(Harian Metro)’ 웹사이트>


현지 언론도 〈참교육〉 인기에 주목했다. 말레이시아 언론 《하리안 메트로(Harian Metro)》는 15일 “한국 드라마 ‘참교육’이 학교폭력 문제만이 아니라 교사들이 직면한 현실도 함께 보여줬다”며 “문제아들은 나이, 직위, 직업에 관계 없이 나타나고 자신이 타인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 드라마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교권 침해 문제를 현실적으로 다뤘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 다른 현지 언론 《시나르 하리안(Sinar Harian)》은 14일 “우린 최강석(Choi Gang Seok)과 나화진(Na Hwa-Jin) 같은 인물이 더 필요하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작품 속 인물들을 조명했다. 해당 보도는 극 중 교육부 장관인 최강석(이성민 분)과 현 말레이시아 인민신뢰위원회(Majlis Amanah Rakyat, MARA) 의장 아시라프 와지디(Asyraf Wajdi)를 비교하며 교육 개혁과 학교 규율 확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소개했다.


현지 언론이 최강석과 비교한 아시라프 와지디 말레이시아 인민신뢰위원회 의장은 최근 학교 규율 강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2025년 7월 군 출신 사감 8명을 마라 주니어 과학고등학교(Maktab Rendah Sains MARA, MRSM) 2개 캠퍼스에 배정해 6개월간 학생 생활지도와 교내 질서 유지를 위한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 마라 주니어 과학고등학교는 1972년부터 꾸준히 설립된 공립기숙학교로 2026년 6월 기준 전국 58개 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다. 이후 2026년 2월 말레이시아 푸트라대학(Universiti Putra Malaysia, UPM) 사회과학연구소가 해당 사업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군 출신 사감이 배정된 학교에서는 학교폭력과 학생 징계 사례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18일 와지디 의장은 해당 제도는 전국 58개 캠퍼스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external_image

< “우리에게는 최강석과 나화진 같은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보도한 현지 매체 - 출처: ‘시나르 하리안(Sinar Harian)’ >


이 같은 분위기는 소셜미디어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지 누리꾼들은 아시라프 와지디 의장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유명 배우 줄 아리핀(Zul Ariffin), 나빌라 후다(Nabila Huda), 시아픽 카일(Syafiq Kyle)을 각각 나화진 감독관, 임한림 감독관(진기주 분), 붕근대 사무관(표지훈 분) 역에 대입한 패러디 포스터를 공유했다. 현지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아시라프 와지디를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하자(@ImanQib)”, “교육부 장관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생 모두를 위한 영웅이 돼야 한다(@mikaminumcass)” 등과 같은 반응을 남기며 드라마 속 인물과 실제 교육 정책 추진자를 연결해 언급했다.

 

external_image

< ‘참교육’ 패러디 포스터 – 출처: 아시라프 와지디 페이스북 계정(@drasyrafwajdidusuki) >

 

실제로 말레이시아에서는 학생이 교사에게 폭력이나 폭언을 가하는 교권 침해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2025년 7월에는 14세 남학생이 교사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학생은 체육 수업에 무단 결석한 것에 대해 교사가 훈계하자 주먹으로 교사의 얼굴을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23년 12월에는 한 고등학생이 온라인 화상수업 도중 교사에게 수차례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 말레이시아 주요 언론 《더 선(The Sun)》은 해당 사건을 보도하며 “무례한 행동을 일삼는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교권 침해와 학생 생활지도 문제는 말레이시아에서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현안으로, 〈참교육〉이 현지 시청자들 사이에서 높은 공감대를 형성한 배경으로도 꼽힌다.

과거 학교폭력 사건을 재조명하는 보도도 이어졌다. 홍콩 영문 일간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는 16일 ‘말레이시아에 와닿은 〈참교육〉‘이라는 기사에서 지난해 말레이시아 사회에 큰 충격을 안긴 자라(Zara) 사건을 언급하며 학교폭력 문제를 조명했다. 자라는 2025년 7월 학교폭력으로 사망한 13세 여학생으로 해당 사건은 교내 폭력과 집단 괴롭힘 문제에 대한 전국적인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안와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가 직접 진상 조사를 지시하고 교육기관 내 폭력 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를 추진하는 등 정부 차원의 대응이 이어졌다. 해당 기사에 인용된 말레이시아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학교폭력 발생 건수는 2024년 7,681건에서 2025년 2,889건으로 감소했다. 신고 활성화와 예방 캠페인 확대 등의 영향으로 수치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학교폭력 문제는 말레이시아 사회의 주요 교육 현안으로 남아 있다.

드라마는 종영됐지만 작품 속 설정을 현실에 옮긴 듯한 사례가 등장하면서 드라마 〈참교육〉은 말레이시아에서 새로운 화제를 몰고 있다. 30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는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7월 1일부터 퇴역 군인을 기숙학교 생활지도사(사감)로 배치하는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특수부대 출신 교사가 학교 폭력 가해 학생들을 바로잡는 〈참교육〉의 설정과 맞물리면서 현지에서도 드라마와 현실을 비교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매체는 “이 조치는 특수부대 출신 교사가 학교폭력 학생들을 바로 잡는 내용을 담은 넷플릭스 인기 한국 드라마 〈참교육〉을 연상시킨다”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2023년 1월 한국 드라마 〈더 글로리(The Glory)〉가 큰 인기를 끌었을 당시에도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사건과 피해자들의 사연이 다시 조명된 바 있다. 이번 〈참교육〉 공개 이후에도 드라마에서 다루는 교권 침해와 학교폭력, 학교 내 각종 부조리 등이 현지 언론과 시청자들 사이에서 말레이시아 교육 현실과 연결돼 논의되고 있다. 이는 한국 드라마가 오락 콘텐츠를 넘어 각국이 직면한 사회 문제를 성찰하고 공론화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에는 드라마 속 설정과 유사한 정책이 실제 말레이시아 교육 현장에 도입되는 콘텐츠와 현실이 맞닿는 사례까지 등장했다. 이는 한국 드라마가 해외 시청자들에게 단순히 재미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이슈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교육과 인권, 공동체와 같은 보편적 가치에 대한 논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사진 출처 및 참고자료

- 《프리 말레이시아 투데이(Free Malaysia Today)》 (2026. 06. 18). Mara to appoint ex-military wardens at all 58 MRSMs nationwide, 

https://www.freemalaysiatoday.com/category/nation/2026/06/18/mara-to-appoint-ex-military-wardens-at-all-58-mrsms-nationwide

-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2026. 06. 30). Malaysia enlists military veterans to boot bullies out of schools: ‘you touch, you go’, 

https://www.scmp.com/week-asia/health-environment/article/3358870/malaysia-enlists-military-veterans-boot-bullies-out-schools-you-touch-you-go

-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2026. 06. 16). In Malaysia, school bullying K-drama Teach You a Lesson hits home, 

https://www.scmp.com/week-asia/lifestyle-culture/article/3357267/malaysia-school-bullying-k-drama-teach-you-lesson-hits-home

- 《하리안 메트로(Harian Metro)》 (2026. 06. 15). Netizen sunting poster Teach You A Lesson versi Malaysia, 

https://www.hmetro.com.my/rap/rapextra/2026/06/1370362/netizen-sunting-poster-teach-you-lesson-versi-malaysia

- 《하리안 메트로(Harian Metro)》 (2026. 06. 14). K-drama Teach You A Lesson papar realiti cabaran dihadapi guru, 

https://www.hmetro.com.my/rap/rapextra/2026/06/1369924/k-drama-teach-you-lesson-papar-realiti-cabaran-dihadapi-guru

- 《시나르 하리안(Sinar Harian)》 (2026. 06. 14). Kita perlukan lebih ramai 'Choi Gang Seok dan Na Hwa-Jin', 

https://www.sinarharian.com.my/article/783713/suara-sinar/analisis-sinar/kita-perlukan-lebih-ramai-choi-gang-seok-dan-na-hwa-jin

- 《채널 뉴스 아시아(Channel News Asia)》 (2025. 08. 4). Anwar vows transparent probe into death of 13-year-old Sabah student amid bullying claims, 

https://www.channelnewsasia.com/asia/malaysia-sabah-zara-qairina-student-death-bullying-claims-anwar-ibrahim-prominent-individuals-5275716

- 《베르나마(Bernama)》 (2025. 07. 29). 14-year-old Student Detained For Punching, 

Threatening Teacher, https://bernama.com/en/news.php?id=2450831

- 《더 선(The Sun)》 (2023. 12. 24). Teacher faces harassment as students pose disrespectful questions, 

https://thesun.my/going-viral/teacher-faces-harassment-as-students-pose-disrespectful-questions-cj11902330/

-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웹사이트, 

https://flixpatrol.com/top10/streaming/malaysia/

- 아시라프 와지디 페이스북 계정(@drasyrafwajdidusuki),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570128247817217&set=pb.100044601692003.-2207520000&type=3

주요사업 한눈에 보기

코리아시즌

한국 문화 확산의 잠재력을 가진 국가 전역에서 해외 주요 문화기관, 행사와 연계하여 동시대성·예술성·대중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한국 문화예술을 소개합니다. 매년 공연, 전시, 인적교류 등 주체와 장르, 실현 방식의 다변화를 통해 대상국 국민의 한국 문화예술 이해도와 호감도를 높여 양국 문화교류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상호문화교류의 해

정상외교를 계기로 국가 간 합의에 따라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선포하고 문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합니다. 양국의 문화정책과 서로의 문화에 대한 관심, 문화예술기관 간 협력을 토대로 쌍방향 문화교류, 청년예술인 인적교류, 공동창제작을 기획하고 실현하고 있습니다. 상호문화교류의 해 사업은 국가 간 이해와 교류 기회 확대에 기여합니다.

KDAY 케이데이 (K-브랜드 융복합)

KDAY(케이데이)는 해외 현지에서 패션·뷰티·푸드 등의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시·체험·아티스트 연계 프로그램을 결합한 참여형 행사입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가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고, 문화와 산업이 결합된 방식으로 K-브랜드의 확산을 도모합니다.

글로벌 K-존

글로벌 K-존은 해외 코리아센터를 중심으로 K-컬처 및 K-라이프스타일을 통합적으로 구현하는 복합 거점 공간 조성 사업입니다. 공간과 콘텐츠를 연계한 경험을 제공하여 한류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고, 문화·산업 간 연계를 기반으로 현지 맞춤형 확산 거점을 구축합니다.

국제교류 컨설팅

여러 기관과 사업에 흩어져 있는 국제문화교류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상담 창구를 개설하고, 권역별로 전문가 현장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다양한 전문가들의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계 국제교류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투어링 케이-아츠

42개 재외 한국문화원·문화홍보관과 협력하여 국내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해외순회를 지원합니다. 문화예술 단체의 국제적 역량을 제고하고, 네트워크 확대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문화예술 분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합니다.

문화예술 민간국제교류 지원

문화예술 현장의 수요에 부응하여, 민간단체 중심의 문화예술 국제 교류 촉진을 목표로 합니다. “우수 플랫폼 디렉토리”에 포함된 공연장, 전시장, 페스티벌 등으로부터 초청받은 공연, 전시의 항공료, 운송비를 지원합니다.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한국 문화예술의 글로벌 위상 강화에 따라 증가하는 해외의 국내 기반 협업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외 문화예술 교류 및 협업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국내 문화예술인의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한 선순환 환경을 조성하며, 한국을 거점으로 한 인·아웃바운드 문화예술 행사 개최를 통해 교류의 장을 마련합니다. 이를 통해 협업 국가들과 지속 가능한 쌍방향 문화예술 교류를 확산합니다.

국제문화교류 전문인력 양성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분야 기획인력이 국제문화교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력단계별 해외파견 지원, 프로젝트 지원, 국제문화교류 아카데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파견 전문인력은 해외 유수의 축제, 문화예술기관에서 업무 지원, 연구 수행 또는 자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제교류 경험과 네트워킹을 도모합니다. 파견 종료 후에는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에서 프로젝트를 추진, 문화분야 국제교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국제문화교류 협의체

국제문화교류 유관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사업 방향성과 실질적인 협력 지점을 발굴하여 국제문화교류 활성화 기반을 조성합니다. 협의체에는 문화예술 유관기관, 주한외교단, 축제 위원회, 국 공립 문화예술단체와 지역문화재단 대한민국 전역에서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국내외 기관,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류교류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2005년부터 이어온 ‘문화동반자 사업’을 확대하여, 세계 각국의 문화 전문가들이 협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역량강화, 워크숍, 포럼 등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매개로 국제문화교류의 기반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 도출로 협력의 장을 마련합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한국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 및 확장할 것입니다.

미래혁신 문화교류 지원

한국과 아세안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문화교류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합니다. 2024년, 한-아세안이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기념하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음에 따라 한-아세안 간 교류의 지속확대는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 사업은 ‘한-아세안 미래혁신’이라는 제목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계자가 공통의 의제를 도출하여 포럼 및 연계행사를 개최하고,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연대와 교류를 이어왔습니다.

어울림 한국문화페스티벌 대학지원 사업

해외 문화원이 없는 지역에 소재한 외국 대학과 국내 대학이 협력하여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K-컬처의 지속적인 확산을 도모합니다.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K-컬처와 청년의 잠재력을 연결해 해외 현지 프로젝트 수행과 문화 분야 공공 해외기관 파견을 지원하고, 청년의 국제 역량과 자기효능감 강화를 통해 글로벌 K-컬처 확산에 기여합니다.

2026 세계경주포럼

2026 세계경주포럼은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및 ‘문화산업 고위급 대화’의 논의를 확장하여, 문화산업 기반 공동번영의 방향을 모색하는 글로벌 문화협력 포럼입니다. 인간 중심 가치를 바탕으로 한 문화담론을 심화하고 실질적 협력 모델을 발굴·구체화하는 플랫폼입니다.

해외 주요인사 초청사업

해외 주요인사 초청사업은 국내 문화예술 플랫폼과 해외 주요 인사 간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별 전문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방한 일정과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국내 문화예술 기관 및 전문가와의 교류를 통해 협업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모색합니다.

마이케이페스타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산업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한류 확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합니다. K-POP콘서트, 글로벌 컨퍼런스, B2B·B2C박랍회 등 다태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문화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 글로벌 축제를 지향합니다. 나아가 문화 영향력의 확대와 연관 산업 문야의 직·간접적인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한류 조사연구

한류, 국제문화교류 관련 기초·심층자료 발간에 주력합니다. 40여 개국 해외통신원을 통해 세계 속 문화교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한편 <한류백서>, <한류NOW>, <해외한류실태조사>, <한류의 경제효과 연구> 등 연간·분기·격월간 간행물 발간으로 꾸준하고도 폭넓게 글로벌 문화 흐름을 진단합니다. 연구의 깊이에 사안의 시의성을 더한 발간자료는 한류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문화교류를 지지하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Quick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