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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전문정보 제공

2월 필리핀을 찾은 한국 스타들

  • 조회수

    3

  • 게시일

    2026-03-04

  • 국가

    필리핀

F&F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아홉(AHOF)이 지난 2월 15일 필리핀 세부 콜리세움(Cebu Coliseum)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아홉 포 러브 인 세부(AHOF for Love in Cebu)’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홉(AHOF)은 필리핀 출신 아이돌 제이엘 가스파르(JL Gaspar)를 비롯해 스티븐(호주), 서정우(), 차웅기(한국), 박한(한국), 박주원(한국), 장슈아이보(·중국), 즈언(대만), 다이스케(일본)로 구성된 9인조 그룹이다. 


2025년 1월 종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Universe League)’를 통해 결성된 이들은 결성 직후부터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아홉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지난해 8월 마닐라(Manila)에서 열린 첫 팬 콘서트에서 보내주신 열광적인 응원과 함성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오늘 이렇게 다시 함께하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팬미팅은 ‘에브리싱 이즈 러브(Everything is Love)’와 ‘랑데부(Rendezvous)’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아홉은 ‘1.5배속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팬들과 함께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팬들과 치열한 게임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다양한 음악에 맞춘 랜덤 플레이 댄스를 통해 각자의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멤버들은 친필 사인 앨범과 포스터 등 깜짝 선물을 준비했으며, 폴라로이드(Polaroid) 사진 촬영과 단체 사진 촬영을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아홉은 “첫 만남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멋진 시간을 보냈고 큰 힘을 얻었다.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 2026년에도 계속 함께해 달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팬미팅에 앞서 아홉은 지난 2월 13일 로빈슨 갤러리아 사우스(Robinsons Galleria South), 2월 14일 로빈슨 갤러리아 오티가스(Robinsons Galleria Ortigas)에서 팬 사인회와 공연을 진행했다. 당시 쇼핑몰 상층부까지 팬들이 가득 메우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 팬들과 함께 중인 김세정 - 출처: '안녕 오빠(Annyeong Oppa)' >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필리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월 21일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New Frontier Theater)에서 개최된 데뷔 10주년 기념 팬 콘서트 ‘텐스 레터(Tenth Letter)’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난 10년 동안 가수와 배우로서 쉼 없이 달려온 김세정의 찬란한 여정을 집대성한 상징적인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콘서트는 2023년 첫 단독 콘서트 이후 현지 팬덤 ‘세상(SESANG)’과 다시 만나는 자리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김세정은 공연 내내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객석을 압도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열 번째 편지’라는 공연 제목에 걸맞게 이번 무대는 지난 10년간 김세정이 가수이자 배우로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김세정은 무대 위에서 자신의 과거 활동을 되짚는 퀴즈와 편지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데뷔 초기의 세세한 기록까지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팬들의 열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공연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던 드레스코드 이벤트는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절 연습생 복장부터 드라마 <학교 2017> 교복, <경이로운 소문> 속 의상,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착장까지 재현하며 공연장을 순식간에 지난 10년을 가로지르는 시간 여행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음악적인 면에서도 김세정은 자신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솔로 히트곡 무대는 물론, 활동 종료 이후에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구구단(gugudan)의 대표곡 <나 같은 애(A Girl Like Me)> 등을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또한 글로벌 인기를 얻은 드라마 <사내맞선> OST <사랑인가 봐>’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나의 모든 날>을 열창하며 배우로서의 감성까지 무대 위에 녹여냈다.


필리핀 현지 매체들은 무대 밖에서 보여준 김세정의 소탈한 행보에도 주목했다. 김세정은 공연 전날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을 방문해 망고와 망고스틴을 즐기고 수영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이를 접한 현지 팬들은 한층 더 친근함을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연 말미에는 필리핀 팬들이 준비한 영상 메시지와 꽃다발, 케이크 이벤트가 이어졌다. 이에 감동한 김세정은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오히려 여러분에게 에너지를 얻고 간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 첸 솔로 콘서트 중 - 출처: '앱스-씨비앤(ABS-CBN)' >


그룹 엑소(EXO) 첸(CHEN)이 지난 2월 28일 필리핀 이브이엠 컨벤션 센터(EVM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솔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에서 첸은 약 2시간 30분 동안 20곡이 넘는 무대를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소화하며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필리핀 방송사 앱스-씨비엔(ABS-CBN)》은 그를 케이팝의 대표적인 보컬리스트’로 평가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보다 보컬 자체에 집중한 무대 구성이 관객들에게 깊은 정서적 울림을 선사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연예 매체안녕 오빠(Annyeong Oppa)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보여준 첸의 음악적 변신이 성공적이었다고 조명하며, 이번 공연이 필리핀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현지 팬들과의 깊은 교감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첸은 무대 아래로 직접 내려가 객석의 팬들과 함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열창하는 파격적인 연출을 선보였다. 팬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노래하는 모습에 대해 필리핀 언론은 “잊지 못할 감동적인 순간”이라며 찬사를 보냈다.아울러 첸은 ‘포기(Pogi·잘생긴)’, ‘루펫(Lupet·대박)’, ‘솔리드(Solid·최고)’ 등 현지 타갈로그어(Tagalog)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번 공연은 첸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무대로 평가받았다.


사진출처 및 참고자료

- 《마닐라 불리틴(Manila Bulletin)》(2026. 2. 17). K-pop boy band AHOF holds first Cebu fan meeting, 

https://mb.com.ph/2026/02/17/k-pop-boy-band-ahof-holds-first-cebu-fan-meeting 

- 《필스타 라이프(Philstar Life)》(2026. 2. 21). LOOK: Kim Sejeong visits Cubao wet market ahead of the fan concert, 

https://philstarlife.com/celebrity/231581-kim-sejeong-visits-farmers-market 

앱스-씨비엔(ABS-CBN)》(2026. 2. 26). Review: 'Tenth Letter' charts Kim Sejeong’s voyage through her 10-year career, 

https://www.abs-cbn.com/entertainment/showbiz/events/2026/2/26/review-tenth-letter-charts-kim-sejeong-s-voyage-through-her-10-year-career-1839  

안녕 오빠(Annyeong Oppa)(2026. 2. 26). Kim Sejeong successfully held her 10th Anniversary fan concert, “Tenth Letter” in Manila!, 

https://annyeongoppa.com/2026/02/26/kim-sejeong-successfully-held-her-10th-anniversary-fan-concert-tenth-letter-in-manila/ 

- 《코리안업데이트스9KoreanUpdates)》(2026. 3. 1). Arcadia Manila 2026: Chen’s Magical Return, 

https://koreanupdates.com/2026/03/01/arcadia-manila-2026-chens-magical-return/ 

앱스-씨비엔(ABS-CBN)》(2026. 3. 3). Chen’s ‘Arcadia’ in Manila: Pinoy fans make ‘beautiful’ voices heard, 

https://www.abs-cbn.com/entertainment/showbiz/events/2026/3/3/chen-s-arcadia-in-manila-pinoy-fans-make-beautiful-voices-heard-1251 

안녕 오빠(Annyeong Oppa) (2026. 3. 4). Chen and PH SOONs successfully opened the door to “ARCADIA” and created wonderful memories together!, 

https://annyeongoppa.com/2026/03/04/chen-and-ph-soons-successfully-opened-the-door-to-arcadia-and-created-wonderful-memories-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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