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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0여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KOFICE 통신원들이 전하는 최신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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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la Lumpur의 차이나타운 소개

  • [등록일] 2006-02-10
  • [조회]4230
 

‘Kuala Lumpur’의 ‘차이나타운’은 놓치지 말아야 할 독특하고 각별한 명소이다. 이곳은 말레이시아의 유명한 방문지 중의 한 곳이며 말레이시아를 찾는 외국인들 사이에는 주요 관광지가 된 곳이다.  

 이곳에서는 모든 관광객들이 수많은 중국 음식, 가판대 음식, 케이크, 쿠키, 바비큐, 구운 고기류, 소시지, 오리구이, 오렌지 등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음력설이 시작되기 전에 상점운영자와 행상인들, ‘州  관청’은 서로 협력하여 거리를 아름답게 꾸민다. 이때 아름다운 붉은 색, 금색을 입힌 전등과 장식등이 사용된다. 중국은 ‘붉은 색’을 길조로 여기며, ‘붉은 색’은 행복, 행운과 번영을 상징한다.

 
 꽃, 역시 음력설을 맞는 “필수” 아이템이다. ‘꽃’은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가족의 행복, 건강, 조화, 즐거움을 의미하기도 한다. 차이나타운 거리를 아름답게 하는 수많은 중국산 꽃들은 유럽과, 대만 등에서도 음력설을 앞두고 볼 수 있다. 올해는 12간지 중 ‘개’가 되는 해이며, 2006년 1월 29일이 음력설이다.

 말레이시아의 Kuala Lumpur에 소재한 차이나타운의 중심가에 위치한 <Seven Minute>는 다양한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종류와 크기를 가진 금색 혹은 붉은색 전등 등이 있으며, ‘행운’의 인형과 장식용 액세서리, 길조를 상징하는 물건들, 드럼과 사자춤에 관련된 것들 등, 매우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중이다.
 
 <Seven Minute> 상점에 들어선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환상 속의 공간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착각할 정도이다. 바닥 공간은 전체가 아주 희귀한 색상과 상상할 수 없는 정도로 아름다운 ‘꽃의 정원’이다. 비록 모든 꽃들과 식물들은 인조물이지만, 실물처럼 보일 정도로 정교하다.

 차이나타운에 있는 대부분의 상점들은 음력설을 맞으면 며칠 동안 휴무를 실시한다. 비록 올해 말레이시아의 경기는 좋지 않은 편이지만, 2007년에는 더 나아질 것이다. 2007년에는 더욱 새롭고 활기찬 차이나타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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