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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0여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KOFICE 통신원들이 전하는 최신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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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최승원 콘서트, 브라질서 열려

  • [등록일] 2008-08-06
  • [조회]5841
 

소아마비 장애에도 불구하고 1993년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한국 남자 성악가 최초로 대상을 차지한 이후, ‘승리의 목소리’로 극찬 받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테너 최승원의 콘서트가 지난 달 14일 브라질에서 열렸다.

“도밍고와 파바로티의 명성을 이어갈 훌륭한 음악가”(전 미국 국무장관 키신저), “사람의 영혼을 순수하게 만드는 놀라운 노래와 전율”(전 영국수상 대처와 전 미국대통령 레이건) 등 많은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최 교수는 네 살 때 소아마비를 앓고 지체 장애인이 되었다.

한양대를 졸업하고 동아콩쿠르와 대구성악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90년 미국으로 건너가 남가주대학원에 진학하면서 테너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각종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적인 성악가로 발돋움했다.

브라질에서 태어나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 간 아내 박연주와 결혼한 것이 인연이 되어 아내의 고향인 브라질을 방문하게 되었다는 최승원 교수는 불편한 몸이지만 사회와 청소년들을 위해 도전과 희망을 주는 메신저로서 쓰임을 받는 것이 자신의 비전이라며, 앞으로 동남아시아와 북한의 많은 장애인들에게도 노래를 통해 문화ㆍ역사적인 다리가 되는 것이 또 다른 소망이라고 밝혔다.

통신원이미지

  • 성명 : 임정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브라질/상파울로 통신원]
  • 약력 :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
    현재) 한국문화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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