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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 현장의 가장 뜨거운 소식을 전문가들이 진단합니다.

우리나라 문화계의 가장 최신 소식부터 흐름 진단까지 재밌고 알찬 정보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전합니다.

한-미 수교 140주년 사업의 의미와 성과
한-미 수교 140주년 사업의 의미와 성과
2023-04-04
한-미 수교 140주년 기념 사업의 의미와 성과KOFICE와 여러 문화기관이 함께 일궈 놓은 문화교류들2022년 5월 2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한미정상 만찬이 이루어졌다 (사진: 대한민국 대통령실)  4월 미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문화교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작년 하반기 미국과의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추진한 각종 사업들의 현장 소식을 기반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미국의 관심과 미래 교류의 지속 가능성을 진단했다. 국제문화교류 전담기관인 진흥원이 지난해 7월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현지 음악 축제 '서머 스테이지'의 하나로 연 '코리아 가요제(KOREA GAYOJE)'는 뉴욕한국문화원, 뉴욕시공원재단,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공동 개최했다. 뉴요커 5,000여명이 운집했고 ..
2023해외한류실태조사: 미국편
2023해외한류실태조사: 미국편
2023-04-04
2023해외한류실태조사: 미국편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지난 3월 10일, 26개국 25,000명 ‘한국 문화·콘텐츠 경험자’를 대상으로 11개 한류 콘텐츠·서비스 부문의 해외 소비·이용 실태를 담은 <해외한류실태조사>를 발표했다. 미주 지역 내 주요 조사 대상국 미국에서는 한류를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 한류 콘텐츠의 해외 진출에 주어진 선결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봤다.#1. 한국 연상 이미지로 ‘K-Pop’과 ‘한국음식’ 먼저 떠올려 미국에서는 ‘한국’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로 ‘K-Pop’(28.5%, 10대)과 ‘한국음식’(27.4%, 30대)을 꼽았다. 2022년 동일 문항에서 응답되지 않았던 ‘북핵 위협/전쟁위험/북한’(14.3%)이 3위를 기록했으며, ‘애니메이션’(10.9%)과 ‘한국전쟁’(10.5%)이 그 뒤를 이었다. 2022년 ..
‘더 글로리’ 임지연, “해외 팬들과도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싶습니다”
‘더 글로리’ 임지연, “해외 팬들과도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싶습니다”
2023-04-04
‘더 글로리’ 임지연 “해외 팬들과도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싶습니다”‘더 글로리(웹드라마, 넷플릭스오리지널 시리즈, 2022)’의 박연진역으로 출연한 임지연(좌) (사진: 아티스트컴퍼니)와 ‘더 글로리(웹드라마, 넷플릭스오리지널 시리즈, 2022)’의 포스터 (사진: 넷플릭스) 배우 임지연(32)에게 요즘 좋은 일이 겹치고 있다. ‘더 글로리’ 대사톤으로 말하면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라고 할 수 있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의 핵심 인물인 박연진 역을 맡아 첫 악역 도전에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다. 임지연이 송혜교(문동은)를 제대로 괴롭혀 시청자들이 더욱 학교폭력 피해자인 동은에 감정을 이입해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임지연은 ‘더 글로리’의 큰 공로자다. 또 하나 좋은 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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