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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 현장의 가장 뜨거운 소식을 전문가들이 진단합니다.

우리나라 문화계의 가장 최신 소식부터 흐름 진단까지 재밌고 알찬 정보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전합니다.

체험을 통한 ‘친한(親韓) 인사’ 발굴…유학생 연대감 板
체험을 통한 ‘친한(親韓) 인사’ 발굴…유학생 연대감 板
2023-05-04
체험을 통한 ‘친한(親韓) 인사’ 발굴…유학생 연대감 板 '즐기기만 했던 한국 문화를 직접 전달하게 돼 책임감을 느꼈고, 한국 문화를 모든 외국인 친구들도 똑같이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문화에서 중요한 건 '체험'이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Outlookie)'가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사실이다. 지난해 '2022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를 통해 '명예 한국문화대사'로서 활약한 총 15개국 77명 외국인 유학생들의 호의적 반응만 봐도 알 수 있다. 중국,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일본, 대만, 카자흐스탄, 러시아, 미국, 미얀마, 이란,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튀르키예 등 다양한 국적의 청년들은 국내..
문화 교류, 다양한 사람들의 현실과 꿈을 읽기 위한 시도
문화 교류, 다양한 사람들의 현실과 꿈을 읽기 위한 시도
2023-05-04
한-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제작을 이끄는 두 교수의 시선  문화 교류, 다양한 사람들의 현실과 꿈을 읽기 위한 시도  영화제작자이자 영국 본머스예술대학교의 전임강사였던 폴 워드(Paul Ward)는 그의 저서 『다큐멘터리, 현실의 가장자리』를 통해 다큐멘터리는 특정한 미학적 장치를 사용하는 '현실의 재현'이라고 했다. 2022-2023년은 한국-카자흐스탄의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다. 기념비적 해를 맞아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대학생들 사이에는 아주 특별한 교류가 일고 있다. 바로 ‘현실의 재현’이라는 다큐멘터리 공동 제작이다. 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이끌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방송영상과의 전규찬·강상우 교수를 만나 작업의 의미, 극복해야 할 어려움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일고 있는 작지만..
한미동맹 70주년, 함께 걸어온 길, 함께 걸어갈 길
한미동맹 70주년, 함께 걸어온 길, 함께 걸어갈 길
2023-04-04
한미동맹 70주년함께 걸어온 길, 함께 걸어갈 길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 (이미지: 외교부, 김영일 제작) 올해 2023년은 한국-미국 동맹 70주년이다. 동맹은 공동의 이익을 위해 형성된다. 하지만 양국 간 관계의 번영을 위해서는 더 많은 요소가 필요하다. 공통의 가치관, 민주주의 원칙, 표현·종교·언론의 자유, 자유시장경제, 인간의 자유와 권리에 대한 존중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이 충족되지 않을 때도 동맹은 이루어져 왔지만 한국과 미국 양국이 이 모든 가치관을 함께 나눈다면 두 나라 관계의 미래는 보다 희망적일 것이다. 정부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양국의 문화교류·협력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는 ‘문화동행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생존을 위한 동맹은 이제 공존을 위한 ‘동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1953년 8월 8일, 변영태(앞줄 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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