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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 현장의 가장 뜨거운 소식을 전문가들이 진단합니다.

우리나라 문화계의 가장 최신 소식부터 흐름 진단까지 재밌고 알찬 정보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전합니다.

25개국 68명 문화기획자의 동반 성장기
25개국 68명 문화기획자의 동반 성장기
2023-11-03
2023년 문화동반자 사업 성과와 연수생 인터뷰 특집 기사문화기획 알고 싶다고?25개국 68명 문화기획자의 동반 성장기글 진흥원 교류기반팀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문화동반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추진하는 문화 ODA 사업이다. 문화전문가 연수와 행정가 연수 두 개 프로그램으로 나뉘며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의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두고 있다.  지난 9월 14일 25개국 68명의 문화 분야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국의 문화정책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짧게는 2주, 길게는 6주간 각각의 분야에서 연수를 수료한 문화전문가와 행정가들은 연수의 피날레로 ‘문화동반자의 날’ 행사에서 모두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한국의 문화산업 진흥 경험..
한국의 우수한 작품을 세계에 알리는 든든한 조력자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한국의 우수한 작품을 세계에 알리는 든든한 조력자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2023-11-03
한국의 우수한 작품을 세계에 알리는든든한 조력자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국내외 문화예술계 만남 108건 주선K-문화 해외 진출 돕는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플러스’글 신연수 (한국경제 문화부 기자)''K-공연'의 전통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들을 접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이번 방문을 통해 형성한 한국 공연예술을 이끄는 아티스트 및 기획자들과의 네트워크로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희망합니다.“엠마 해이,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프로그램 매니저  Emma Hay, 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 Programme Manager(EIF)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0월 11~15일 '2023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플러스+' 사업을 개최했다. &#..
문화예술 분야 해외사회공헌 활동의 긍정적 효과와 의미
문화예술 분야 해외사회공헌 활동의 긍정적 효과와 의미
2023-11-03
문화예술 분야 해외사회공헌 활동의 긍정적 효과와 의미‘민관협력 해외사회공헌’ 사업 사례를 중심으로글 김민석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업본부장) 지난 9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과 CJ 중국본사가 협력하여, 중국 후난성 창사시 인근 초등학교 3곳을 대상으로 낙후된 교육 환경 개선과 문화예술교육 등을 지원하는 ‘착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본 협력은 진흥원이 2012년부터 수행해온 <민관협력 해외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진흥원이 협력하여, 해외 지역에서 문화 향유 기회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대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이처럼 문화를 매개로 한 기업의 사회공헌은 이제 낯선 활동이 아니다. 업의 특성을 살려 문화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물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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