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전체 검색영역
  • Twitter
  • Facebook
  • YouTube
  • blog

전세계 40여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KOFICE 통신원들이 전하는 최신 소식입니다.

각 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한류소식부터 그 나라의 문화 소식까지 매일 매일 새롭고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도쿄에서 대규모 사진전 "대한류전(大韓流展)" 개최

  • [등록일] 2006-07-12
  • [조회]3209
 

지난 6 월 13일부터 7월 2일까지 20일간에 걸쳐 도쿄 유라쿠쵸역 바로 앞에 있는 국제 포럼 회장에서 「대한류전(주최: 후지텔레비전, 닛폰방송 외)」이 열렸다.

총 80명 이상의 한류스타 사진을 동시에 공개한 이 전시회는 기간 중 이서진과 신현준이 전시회장을 찾아와 PR에 한 몫을 했다. 이 전시회에서 전시된 사진 패널은 350점 정도이며, 이 사진 패널들은 전시기간이 끝난 후 응모한 사람들에게 추첨을 통해 나누어 주기로 되어 있다.

사진 전시 이외에도 이병헌, 차인표 등 유명스타들의 프라이빗 출품 자선 옥션도 실시되었다. 그 중에서도 이병헌이 직접 싸인한 흰 운동화(스니커)는 최종가가 130만엔 이상의 고가를 기록해 일본 내에서의 높은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

개최 기간 동안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4만 여명이 전시회장을 다녀갔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비(Rain)나 박용하, 류시원 등의 출전은 없었고, “욘사마” 사진도 불과 2점뿐이었다. 2년전 배용준 사진전에 열광적인 팬들이 몰려와 입장 제한이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이번 전시회장은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였으며, 개별 연예인들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보면서 여유롭게 사진을 감상하는 관객이 많았다. 이번 출점에는 한국 내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지만 일본에서 아직 잘 알려지지 못한 스타들도 많아, 처음으로 본 배우 사진에 걸음을 멈추고 유심히 바라보는 손님도 눈에 띄었다.

한편 한국 드라마를 하루에 한편은 꼭 본다는 류시원의 열성적 팬인 50대 한 주부는 “예매권을 사서 왔지만 단순한 사진전에 지나지 않아 솔직히 이것으로 1,500엔이라는 입장료를 낸다는 것은 비싸다고 생각한다. 좀 더 새로운 기획으로 우리들은 즐기고 싶었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통신원이미지

  • 성명 : 한도치즈코[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일본(도쿄)/도쿄 통신원]
  • 약력 : 현) 도쿄외국어대학, 국제기독교대학, 무사시대학 강사 리쿄대 사회학과 졸업, 서강대 사회학과 문학석사
  •  
  •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  
  • 덧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