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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0여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KOFICE 통신원들이 전하는 최신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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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팬들을 위한 연말행사, IMI KPOP LIVE 2 성공리에 열려

  • [등록일] 2021-12-29
  • [조회]137
 

호주정부의 발 빠른 대처와 백신접종확대로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워리라 기대하며 2021년 하반기를 보냈다. 그러나 변이종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다시 위축되고 있다. 호주 내에서도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관광명소를 보유한 북동부 퀸즐랜드(Queensland)주 경계가 열리면서, 관광객들이 몰리기 시작했으나, 오미크론의 환산과 함께 퀸즐랜드주정부도 강력한 경계 규제를 시작했다. 호주의 다른 지역에서 퀸즐랜드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72시간 전에 PCR검사를 받아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즈주는 규제 완화 이후 급격히 늘어난 확진자, 여행객, 퀸즐랜드를 방문하려는 현지인들의 PCR 검사 행렬로 검사 자체를 받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24시간 이후면 검사결과를 통보받을 수 있었으나, 검사 수가 많아지자 통보가 지연되는 등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 급기야 여행계획을 취소한다는 사람도 늘었다. 호주는 이처럼 현재 혼란한 가운데 일상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정부 규제에 따라 2차 접종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IMI Dance Studio의 재오픈 포스팅 출처 : IMI DANCE 페이스북(@imidance1)>



<IMI KPOP LIVE 2 홍보 포스터 출처 : IMI DANCE 페이스북(@imidance1)>

 

뉴사우스웨일즈주의 록다운(Lockdown) 해제 후, 정부지침대로 안전수칙을 지키며, K-Pop 팬을 비롯하여 댄서들이 모이는 시드니 리드컴(Lidcombe)에 소재한 IMI Dance Studio(대표 류 히도미)에서는 기초부터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춘 댄스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이곳 역시 한동안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할 수 없었다. IMI Dance Studio의 류 히도미 대표는 온라인 스트리밍형식의 강의가 가능할지 고민했다. 고민과 노력의 결과로 처음 맞닥뜨린 새로운 환경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프라인이 가능해지기 전까지 온라인 강좌는 계속 운영됐다. 록다운이 풀리고 현재는 오프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IMI Dance StudioIMI Entertainment를 운영 중인 류 히도미 대표로부터 오랜만에 IMI KPOP LIVE 2 개최 소식을 전해 들었다.

 

IMI Dance StudioIMI Entertainment가 공동으로 이번 IMI KPOP LIVE 2를 진행했다. 행사는 시드니 채스우드(Chatswood) 지역 더 콩코스(The Concourse) 공연장에서 지난 18일 개최됐다. 이번 IMI KPOP LIVE 2에 참여하는 팀은 첫 번째 라운드인 온라인 라운드(Online Round)’에서 선발된 10개 팀이 라운드 2에 진출했다. 심사기준은 심사위원점수(70%)에 온라인 인스타그램(Instagram) 좋아요 수 (30%)를 합산한 점수다. 상위 10개 팀을 선발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결선 라운드는 2명의 심사위원의 특별 퍼포먼스 무대로 시작되었다. 작년 대회 우승팀 차지했던 9Bit Dance Team, IMI Dance Studio 소속으로 나이가 가장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팀인 Varsity은 리믹스곡에 맞춘 퍼포먼스를 프로그램에 포함시키며 IMI KPOP LIVE 대회를 풍성하게 했다.

 

결선에 참가한 10개 팀은 이달의 소녀, 에스파, ITZY(있지), 더보이즈, 블랙핑크, 제니, 리사, 우주소녀, 소녀시대, Alexa(알렉사) 그룹의 곡에 맞춰 각자의 무대를 펼쳤다. 화려한 무대에 관객들은 소리를 지르며 화답했다. 참여한 팀 중 상위 3팀이 선발되어, IMI KPOP LIVE에 이어 펼쳐진 IMI Concert의 약자인 ‘ICON’의 쇼케이스 무대 ‘A Dream of ICON’에 서게 된다. 세븐틴의 <숨이 차>에 맞춰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준 HIMI Dance Crew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에는 알렉사의 <빌런(Villain)> 무대를 선보인 ORBIT Dance Crew와 에이티즈의 <WIN>에 맞춰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준 Sage Dance Crew가 차지했다. 상위 3개 팀은 저녁 7시부터 열린 ‘A Dream of ICON’ 쇼케이스 무대에 다시 한번 등장하여 그들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

 

한류 팬들에게 2021년은 코로나19의 지속으로 무대에 대한 갈증을 남긴 해였다. 이제 전 세계는 혼란 속에서 점점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계속되는 규제 속, 행사의 개최는 지 않은 환경이다. 이러한 상황 속 열린 IMI Dance StudioIMI EntertainmentKPOP LIVE 2 대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IMI Kids Concert‘A Dream of ICON’12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2년에는 더욱 많은 공연을 다양한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성실한 노력과 열정 그리고 가슴에 희망을 가득 안고 앞으로 나아가는 IMI Dance Studio와 전문 기획사 IMI Entertainment가 성장해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고 싶다.

 

 

통신원이미지

  • 성명 : 김민하[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호주/시드니 통신원]
  • 약력 : 현) Community Relations Commission NSW 리포터 호주 동아일보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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