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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0여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KOFICE 통신원들이 전하는 최신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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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대비하는 시드니 한국관광공사의 특별한 한국 관광 소개 시리즈

  • [등록일] 2021-04-07
  • [조회]37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지도 1년이 넘었다. 이스라엘처럼 회복세에 들어선 나라도 있지만, 다수의 국가는 아직 코로나19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국경을 봉쇄하고, 자국민 및 영주권자의 제한적인 입국만을 허용하고 있는 호주는 그나마 코로나19 확산이 잠잠해져, 국내 여행이 자유로워졌다. 하지만, 호주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해외여행의 기회를 고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해외여행은 백신 접종이 끝나야 효과가 입증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여,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여행을 갈망하는 호주인들은 하루빨리 해외여행이 가능해지길 기다리며 현재 상황에 답답함을 표하고 있다.

 

올해는 호주가 한국과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을 맞는 해이다. K-POP, 한국 영화, 드라마, 한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국문화가 호주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그야말로 K-POP의 인기는 방탄소년단(BTS)의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적으로 인해 한층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문화, 예술, 사회학 등의 대학과목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성공을 다루는 콘텐츠가 다뤄질 정도가 되었다. 이제 대한민국의 방탄소년단을 모르는 현지인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한류가 왕성하게 세력을 펼쳐질 즈음,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산으로 한류를 대표하는 대중가수들의 호주 방문이 멈춰졌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바이러스의 역습으로 인류가 멈춰선 형국이다. 현지의 한류 팬들의 실망은 이제 백신 접종이 시작되자 다시 아티스트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희망으로 서서히 생기를 되찾고 있다. 사람은 사람을 못 만나면 그리움이 짙어지는 것이다. 백신이 인류의 자유로운 이동을 할 수 있게 해주길 희망한다.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지사장 이인숙)는 호주에서 한국의 관광지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한국 찾고 싶은 현지인들에게 한국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는 호주에서 개최되는 관광산업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전시회를 찾은 현지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확산으로 인해,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져 해외여행을 많이 하는 호주사람들의 답답한 마음은 예상할 수 있을 정도이다. 몇몇 현지인들은 그나마 코로나19에 적극적인 정부대응으로 안전한 한국의 관광여행은 가능하지 않은가 하는 문의가 늘고 있다고 한다.

 


<한국관광 온라인 토크쇼 시리즈 'The South Korea Friendship Series' 홍보 포스터 출처 : Korea Tourism ANZ 페이스북(@SeeKorea)>

 

한국관광공사 호주지사는 한호 수교 60주년을 맞아 현지인들의 한국관광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총 3회로 구성된 한국관광 온라인토크쇼 한국 프랜드쉽 시리즈(The South Korea Friendship Series)’를 기획했다. 이 토크쇼의 진행자로는 호주 공영방송 채널7의 아침 프로그램 <선라이즈(The Sunrise)>의 진행자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로 평창에 다녀온 언론인 에드위나 바톨로뮤(Edwina Bartholomew)가 맡았다. 시리즈의 첫 번째 방송은 지난 330일 온라인 웨비나 형식으로 저녁 6시부터 한 시간여 동안 진행되었다. 토크쇼 첫 회의 초대손님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여한 전 호주국가대표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리디아 라실라(Lydia Lassila, OAM)가 등장했다. 리디아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동계올림픽부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까지 5회 연속으로 호주대표로 참여한 선수이다. 2010년 캐나다 벤쿠버동계올림픽에서는 금메달, 2014년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토크쇼에서 리디아는 2018년 평창올림픽에 다녀온 이야기, 그리고 한국에서 느낀 점들에 관해 관객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한국의 겨울 그리고 스키장, 그리고 음식에 관한 것들을 주로 나눴다. 신선한 나물, 채소 그리고 고추장으로 맛을 내는 비빔밥을 먹은 경험 그리고 사찰에서 보낸 특별한 경험인 템플스테이, 겨울 바다에서 서핑을 즐긴 동료들의 이야기까지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채팅을 통해 웨비나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이 토크쇼를 보고 한국에 정말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호주관광객들의 관심사를 이미 한국을 경험한 리디아 선수를 통해서 한국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는 토크쇼였다.

 


<지난 330일 진행된 'The South Korea Friendship Series 1' 진행 장면

 출처 :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 영상 스크린샷>

 


<'The South Korea Friendship Series' 2부 홍보 포스터 출처 :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 제공>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가 진행한 이번 온라인 토크쇼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잠시나마 한국으로의 여행을 선사했다. 그리고 언젠가 한국을 여행하고 싶다는 기대를 갖게 했다. 한국과 호주 양국 간의 외교 관계가 60년 동안 계속되면서, 양국 간의 거리는 계속 좁아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는 매회 토크쇼 참가자 중 60명을 선정하여 한국여행 정보 책자 및 기념품이 들어있는 여행용 가방을 선물로 주는 언박스 유어 컬러풀 코리아(Unbox Your Colourful Korea)’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 여행 가방 중 하나에는 호주-한국 간 왕복 비행기 티켓이 들어있다고 덧붙였다. 성공리에 끝난 첫 토크쇼에 이어 2부와 3부는 4월과 5월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4296시부터 열리는 2부에서는 호주 경연 프로그램 <X-Factor>에서 한국 및 아시아문화권 출신으로 최초로 우승하고, 호주대표로 EURO Vision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임다미가 출연할 예정이다. 5월에 진행되는 3부에는 소셜 인플루언서가 한국의 카페, 웰니스 관광지 등 트렌디한 한국 관광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빠른 시간에 소멸되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호주사람들이 아름다운 한국의 특별한 관광지들을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린다.a 

통신원이미지

  • 성명 : 김민하[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호주/시드니 통신원]
  • 약력 : 현) Community Relations Commission NSW 리포터 호주 동아일보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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