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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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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심청> 멕시코를 물들이다

  • [등록일] 2017-01-02
  • [조회]704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주멕시코 한국문화원과 함께 지난 12월 5일부터 23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2016 한국 무형문화재 주간 특별행사>를 개최했다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6 한국 무형문화재 주간 특별행사>는 재외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무형문화유산을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공연, 전시, 강연 등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전통예술을 느끼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중남미 한류의 새로운 중심지 멕시코에서 개최된 <2016 한국 무형문화재 주간 특별행사>는 한국의 전통악기 전시와 악가무(樂歌舞) 예술 강사와 함께하는 교육, 국악 평론가 윤중강의 렉쳐콘서트, 한국의 명인과 코리아심청이 만나는 특별공연 등으로 펼쳐졌다.


 

<2016 한국 무형문화재 주간 특별행사 - 사진출처 :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그 중 가장 독보였던 특별공연 <코리아 심청>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명창의 무대와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코리아 심청으로 메트로폴리탄극장에서 128일 공연되었다. 1한국의 소리를 듣다는 원장현 명인(원장현류 대금산조보존회 대표), 이춘희 명창(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인간문화재), 유지숙 명창(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전수교육조교)의 무대로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보였다. 2부 코리아 심청은 한국 최고의 연출가로 자리매김한 최철기 감독의 연출로 한국의 전통 공연양식인 판소리드라마가 합쳐진 새로운 판드라마를 선보였다. 한국의 대표 고전 심청전의 스토리를 전통예술로 풀어내고, 홀로그램과 영상을 활용해 공연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공연 중 선보였던 부채춤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임을 물론, 즉석에서 현지인 관객을 무대에 올려 함께 춤을 추고 잠시 부채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더 많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심청이라는 인물이 생소 해 보였지만 전체적인 극의 흐름과 간략히 간추려진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잘 전해져 한국 전통악기의 선율로 시작되었던 공연은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주 멕시코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독특한 미와 예술적 가치를 지닌 무형문화재를 국외에 선보이며 개최 국가와의 문화 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 무형 유산의 독창성과 우수성이 세계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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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 김하나[멕시코/멕시코시티]
  • 약력 : 현) 멕시코 한글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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